9월 물가 상승률 2.9%로 둔화…한국은행은 물가 압력 확대 판단

9월 물가 상승률 2.9%로 둔화…한국은행은 물가 압력 확대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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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9%로 둔화했다. 그러나 한국은행은 표면적인 수치와 달리 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됐다고 판단했다. 상승률이 낮아졌다는 것은 물가가 떨어졌거나 상승세가 확실히 꺾였다는 뜻은 아니다.

물가는 계속 올랐다

공식 소비자물가 자료를 보면 9월 물가는 8월보다 0.3% 올랐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생활물가지수는 2.5% 상승했다.

이 지표들은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만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흐름을 보여준다. 한국은행이 9월의 연간 상승률 둔화를 신중하게 본 이유이기도 하다.

10월 물가도 주시해야 한다

금요일에 전해진 한국은행의 평가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10월에도 물가 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전망이지 10월의 실제 물가 수치는 아니다. 9월에는 연간 상승률이 둔화했지만 전월 대비 물가는 계속 올랐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둔화가 이어질지는 다음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로 보기

지표측정값기간
소비자물가지수(국가데이터처, ECOS 수록)직전 기간 대비 증감+0.23%2026-07 → 2026-08
Sources (4) — The Korea Economic Daily · Yonhap News Agency ·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출처: 재정경제부 보도자료,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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